앞으로 얼마나 더 외쳐야 하는 걸까
이제 얼마나 더 울면 되는 걸까
이제 그만둬 나는 더 이상 달리지 않아

언젠가 꿈꾸었던 세계는 닫혔어
빛도 없이 새까맣게 부숴 져가는 이 길에서
있을리도 없는 그 때의 희망이 보였던 것 같아

강하게 강하게 믿는 거야
아프고 괴로워 견뎌내라는 말

혼자가 아니니까
소리 높여서 울어도

움직여줘

내 문서/일기장 l 2009/06/03 19:15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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